Millo로 알려진 이탈리아 예술가 Francesco Camillo Giorgino는 도시 환경을 탐험하는 친근한 주민들을 담는 대규모 벽화를 그린다. 단순한 흑백 선을 사용하면서 필요한 경우 군데군데 색을 넣고,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화폭에다 종종 건축적 요소를 담아낸다.
그는 전 세계의 여러 거리 예술 축제와 NGO 예술 행사에 참여했다.
미국, 러시아,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아르헨티나, 칠레, 모로코,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리투아니아,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키프로스, 조지아, 인도, 뉴질랜드, 폴리네시아, 볼리비아, 멕시코,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그리고 물론 이탈리아 등에서 작품을 그려 왔다.
그의 작품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베를린,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밀라노, 로마, 피렌체 등 도시에서 전시됐다.
2017년에는 상하이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큰 벽화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