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버드캐쳐-스텐베리만 프로젝트 1 : The Bird Catcher-STEN BERGMAN PROJECT(Part1) | ![]() ![]() ![]() | ![]() | |||||||||
![]() | |||||||||||
![]()
● 전시소개 영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 작가 허숙영, 스웨덴 작가 뵨 라숀(Björn Larsson)의 2인전 ‘The Bird Catcher-스텐 베리만 프로젝트(Part1)’가 2011년 9월 30일 ~ 10월 7일까지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진선 (02-723-3340)에서 열린다. ‘The Bird Catcher-스텐 베리만 프로젝트(Part1)’는 스웨덴의 동물학자이자 탐험가, 여행 작가였던 스텐 베리만(1895~1975)과의 조우에서 시작되었다. 스텐 베리만은 동물학을 공부한 뒤 탐험가가 되었으며, 그의 탐험기는 스웨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5년 그는 조류 생태 연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2년 가까이 머물렀으며, 한국에서 겪은 일을 기록한 글과 직접 찍은 사진 100여 장을 엮어 <한국의 야생동물과 마을들>(In Korean Wilds & Villages, 1938) 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당시의 시대상과 풍속, 자연을 생생하게 전해 주는 소중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허숙영과 본 라숀(Björn Larsson)은 이번 전시명이 시사하듯 스텐 베리만의 영감을 받아 자연 생태와 문화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심도 있게 고찰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스웨덴의 두 작가가 바라보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각각의 렌즈를 통해 드러나는 서로 다른 문화적 시선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갤러리 진선 | |||||||||||
![]() ![]() 1. 본 라숀 (BJORN LARSSON) | Openbill Stork | Inkjet Print with Diasec | 100×100cm | 2002 | |||||||||||
![]() | |||||||||||
![]() |
|
![]() |